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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에 진행하는 여러 공모주들 중에서 아이에스티이는 청약자들이 궁금해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우선 공모주로 하기 전 기업에 대해 알아봐야 할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에스티이 공모주 청약일정과 상장일, 수요예측, 유통가능 물량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정보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제조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전문 기업으로 고대역폭 메모리와 패널 레벨 패키지 관련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비로는 FOUP 클리너, EFEM(장비 전단 모듈), PECVD 장비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HBM용 400㎜ FOUP 클리너와 500㎜ 및 600㎜ 세척 장비를 개발해 공급 중입니다.

이 정밀 세정 기술 덕분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에 장비를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의 확대와 함께 반도체 공정용 핵심 장비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과 공모가

✔️수요예측 기간 : 2024년 11월 15일 ~ 11월 21일

✔️청약 기간: 2024년 11월 26일 ~ 11월 27일

✔️공모가: 9,700원 ~ 11,400원

✔️상장일:  12월 예정

✔️주관사: KB증권

이번 IPO를 통해 약 3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공모 자금은 생산 설비 확장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기업 장점

✔️AI 반도체 시장의 수혜

아이에스티이는 HBM과 PLP 같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중요한 장비를 개발 중으로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AI 및 빅데이터 산업이 확장하면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FOUP 클리너와 EFEM 장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입니다.

✔️주요 대기업과의 파트너십

아이에스티이는 SK하이닉스와 같은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주요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안정적인 수주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첨단 반도체 공정 장비의 국산화

아이에스티이는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PECVD(플라즈마 증착)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PECVD 장비는 구리 확산 방지막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HBM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국산화에 성공할 경우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공급의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통 물량과 의무보유확약

상장 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 주식의 약 40%로 예상됩니다. 보호예수 비율과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추후 여부에 따라 초기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추후 결과 발표를 지켜봐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일정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공모가 확정 후 발표되며 상장 초기 주가 안정성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정리하며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장비 국산화와 AI 반도체 시장 확대라는 호재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요 대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탄탄한 기반을 이루고 있어 공모 자금 확보 후 기술력 강화와 시장 확장에 더욱 유리할 전망입니다.

수요예측결과와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유의하며 신중하게 청약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투자 매력이 큰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